경기도의원과 공무원, 대구에 성금 전달
2020-03-09 이장호 기자
경기도의회는 9일 오전 11시 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의회 「코로나19」 극복 비상대책본부장인 송한준 의장 및 비상대책단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의회에 대구시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공무원 등이 자율모금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비교섭 김규창 의원, 남종섭․정희시 공동단장 외 위원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회 윤신일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경기도와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