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ssay…풍경이 말을 걸다 - 공존(共存)

2019-09-03     박관우 기자

내 마음과 똑같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서로가 추구하는 다른 가치관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다.

개발과 보존, 이주민과 원주민, 진보와 보수

조금씩 덜 받고, 조금씩 더 주고......

동물과 사람과의 관계도 공존해야 하는 시대다. 

이 평화로운 공원에서 사람은 동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