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양궁 꿈나무들 전국대회 입상

여흥초와 여주여중 양궁부 개인전 3명 입상

2018-05-02     이장호 기자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여흥초등학교와 여주여자중학교 양궁부가 입상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여흥초등학교(교장 윤영택) 양궁부(감독 조현진, 코치 최인화)는 5학년 임수빈, 김민서, 이서연, 이다영, 신지율, 손지원 선수와 6학년 이경진, 김채은 선수가 출전해 20M 개인전에서 이경진 선수가 3위, 25M 개인전에서 김채은 선수가 2위에 입상했다.

여주여자중학교(교장 주원일) 양궁부(감독 남현종, 코치 홍승희)는 1학년 양희지, 서희주 선수와 2학년 김은지, 박예진, 이주희 선수, 3학년 김나리, 김수연 선수가 출전해 60M 개인전에서 김나리 선수가 2위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