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이웃돕기 실천

중부목재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센터, 임산물유통센터

2017-10-11     박관우 기자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와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이재현), 임산물유통센터(센터장 송현호)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 여주시 점동면의 오순절평화의마을을 찾아 국산 편백나무로 만든 책장을 전달했다.

오순절평화의마을은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정신질환자, 장애인, 노인 등이 한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 여주천사들의집, 평화재활원, 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200명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등 여주시에 있는 산림조합의 3개 센터는 꾸준히 여주시의 불우이웃, 다자녀가정 등에 물품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