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점동면, 공무원 청렴도 자가 진단 실시

2017-02-15     여주신문

 

   
 

점동면사무소에서는 공직자의 공직윤리의식을 확립하고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도를 진단하는 ‘청렴도 자가진단의 날(Clean Self Check-day)’을 지난 9일 가졌다.
 

자가진단체크리스트의 주요 항목인 금품수수 및 부정부패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 등에 대해 청렴점수를 측정했으며, 그 결과 대부분의 직원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상대적으로 청렴측정점수가 낮게 나온 직원들은 공직생활의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의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해 점동면장은 “앞으로도 점동면사무소 직원들은 언제나 부패의 유혹이 찾아올 수 있음을 명심하고 자만하지 않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청렴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