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교 밑 남한강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2016-01-07     여주신문

지난 6일 오전 10시께 상동 여주대교 인근 남한강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45‧여)씨는 지난해 12월 5일 낮 1시께 신기가 있어 몸이 뜨겁다며 집을 나간 뒤 실종됐다.


경찰은 핸드폰 위치추적과 CCTV 분석 등을 통해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이날 남한강에서 숨진 채 떠오른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