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내년 추석에는 전철 타고 고향 내려와요

2015-09-21     여주신문

   
 


2016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구간 중 여주역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내년 추석에는 전철을 타고 고향 여주를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로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1조9904억원을 들여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이매역)에서 여주시 교동(여주역)까지 57.3㎞를 연결하는 성남∼여주복선전철은 총 9개 공구로 나눠 건설 중이며, 현재 전체 81.7%의 공정 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