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북내면, 밝고 활기찬 북내만들기 앞장

도자기축제 대비, 대대적인 정화활동 펼쳐

2015-04-24     여주신문

 

   
 

북내면(면장 최양희)은 오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도자기축제를 대비해 지난 22일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이면도로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북내파출소, 당우상가번영회, 당우리노인회 등 60여명이 참여해 불법현수막과 담배꽁초, 빈병 등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최양희 북내면장은 “밝고 활기찬 북내면 만들기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주인정신을 갖고 북내면의 쾌적한 거리환경 유지를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은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밝고 활기찬 북내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