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노란복수초 개화

2015-01-30     여주신문

   
 

지난 27일 능서면 마장로 99-31 ‘참숯자연농원’(대표 지운집)에 복(福)을 가져다주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개화해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눈 속에서 피어난다고 해서 ‘설연화(雪蓮花)’ 또는 ‘얼음새꽃’ 이라고도 하는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 전국 산지의 숲속 양지바른 곳에 잘 자라고, 꽃은 2월부터 4월까지 피며, 열매는 5월에 맺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