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달콤한 겨울딸기 맛보러 오세요~

2015-01-09     여주신문

연일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넓은들 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 이성수) 딸기하우스에서는 상큼하고 싱싱한 딸기가 익어가고 있다. 친환경 농법 재배로 유명해 수확해서 씻지 않고 곧바로 먹을 수 있다. 딸기는 당도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아 사랑을 받고 있다. 추운 날씨로 인해 딸기가 늦게 익기는 하지만 15일경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 이곳에서 출하되는 딸기는 1kg당 1만5000원이며, 2월 중순에는 딸기체험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