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능서면 기관·단체장 자원봉사단

능서면 기관·단체장 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 양화천 길천교 주변을 청소하는 것으로 2014년 3분기 자원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자연정화활동은 기관·단체장 20여명과 능서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성철 면장은 “양화천은 남한강 수질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주요 하천으로, 능서면민이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환경자원이다, 무단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물론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내 고장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겠다”며 내 고장 환경보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능서면 기관·단체장 자원봉사단은 어려운 가정 연탄 배달, 노인전문요양원 급식봉사 및 자연정화활동 등을 내용으로 매 분기마다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