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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현장확인행정 결과 보고회 실시

여주소방서 현장확인행정 결과 보고회 실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12.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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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자율방화대책 강구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에 걸쳐 우동인 서장이 주재한 가운데, 화재취약대상 현장점검을 실시한 소방공무원 22명이 ‘현장확인행정 결과보고회’를 실시하였다. 현장확인행정이란 화재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이하여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화재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 예상 소방대상물을 현장확인대상으로 지정 후, 소방공무원의 지속적 방문지도 실시로 위험요소 사전 제거와 시설주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화재예방 및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대책행정을 말한다. 이에 여주소방서에서는 총 58개소를 지정하여 소방행정담당을 포함한 22명의 소방공무원이 현장확인행정 업무를 추진중에 있다. 현장 확인사항으로는 △소방방화시설 상시 가동 체제유지 지도 △소방방화시설 사용법 및 유사시 대피요령 교육 △법정 소방시설의 관리유지 상태를 포함한 일반 상식선에서의 방화환경조성과 유지 주력 △소방행정에 관한 관계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자율소방정착을 위한 시설주 및 종사자의 안전의식 계도로, 대상물 종사자의 경제적 이익에 치중하여 소홀하기 쉬운 화재예방을 위한 근본 인식 변화를 꾀하고 있다. 따라서 서민생활지원과 관련하여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을 하고 있으며,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자율적 방화환경조성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강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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