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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열기 ‘솔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열기 ‘솔솔’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12.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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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친박연대 공천여부에 관심

내년 6월2일 실시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지난 12월 4일로 선거일전 180일이 도래되면서 공직선거법에 따른 각종 제한을 받게되나, 선거일전 180일이 도래되면서 오히려 차기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이들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모든 출마희망자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정당에서 공천을 받느냐에 제일 큰 비중을 두고있지만, 정당공천까지는 기간이 남아 지금으로선 자신의 조직관리 및 얼굴알리기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선거에서 상당수 군민들 사이에선 단체장 공천에서 한나라당 공천은 누가 받을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역일각에서는 친박연대측 공천여부도 회자되고 있어 벌써부터 선거구도에 가닥이 잡힌 것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여주읍의 한 주민은 “차기선거에 최종 군수후보자는 2∼3명에서 3∼4명선을 예상하지만, 대부분 정당공천이 관건인데 모 특정인은 벌써부터 공천여부에 관계없이 사조직을 만들고 선거에 치중하고 있어 자신의 행보에 결정이 난 것 아닌지, 항간에 나도는 얘기가 사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여주지역 일각에서는 차기선거에 한나라당과 친박연대가 후보를 낸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돌고 있는 가운데, 친박연대 이모 대표도 모 월간지 인터뷰에서 차기 지방선거를 위한 후보배출에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이를 입증하고 있으나, 아직은 차기 지방선거가 안개속 정국이라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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