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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ㆍ관ㆍ민이 함께한 2009 화랑훈련 성료

군ㆍ관ㆍ민이 함께한 2009 화랑훈련 성료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10.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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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지원본부 이틀 간 여주군에서 운영도

   
 
육군55사단 제3901부대 2대대(대대장 신태영 중령)와 상호 협조해 추진하고 있는 2009 화랑훈련 방위지원본부가 13일에 이어 14일 여주군에서 운영됐다. 지난 12일 3901부대 2대대에서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가 개최됐으며, 13일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여주군청 민원실 지하합동상황실에서 운영되며 방위지원본부장을 부군수, 종합상황실장을 기획감사실장으로 하는 2실 9개반이 편성됐다. 여주군의 2009 화랑훈련의 중점사항은 남한강 범람에 따른 피해복구 훈련으로써,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도상훈련으로 하되, 비예산 훈련은 실질적으로 실시했다. @IMG2@또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전시ㆍ평시 연계된 작전계획 시행절차를 숙지하였다. 이와 더불어 55사단 평가장교 손병환 소령은 여주군과 재난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정서, 화랑훈련에 따른 상황보고 개최, 방위지원본부 근무편성 현황 등 평가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하는 화랑훈련, 다져지는 국가안보’를 슬로건으로 하는 2009 화랑훈련은 16일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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