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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2004년도 여주JC 김영선 회장 취임

인터뷰 - 2004년도 여주JC 김영선 회장 취임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06.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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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맞아 의욕적으로 JC운동의 질적향상 도모 할 터”

지도역량개발·지역사회개발·국제우호증진의 순수 3대 이념의 실천을 통하여 다음세대를 이끌어 나갈 내일의 지도자 양성으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여주청년회의소의 2003-2004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이 지난 10일 봉황뷔페에서 있었다. 이·취임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체육활동 등을 통해 각 봉사단체·기관 등과의 교류와, 10월에 제34차 경기지구회원대회를 여주에서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온 2003년도 박운호 회장의 뒤를 이어 김영선 회장(37세·여주읍)이 취임했다. 신임 김영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04년도는 여주JC가 창립된지 25주년 되는 해로 JC의 숭고한 이념을 가슴깊이 인지하여 물질과 형식위주의 행사가 아닌 JC운동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도덕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25년 여주JC가 걸어온 발자취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의욕적이고 왕성한 활동으로 여주JC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강원도 태백JC를 비롯해 전국의 JC회장단과 한나라당 경기도지부위원장 이규택 국회의원, 임창선 여주군수 등 기관·단체장들과 이명환 군의원·한나라당 여주지구당 장보선 사무국장 등 역대 회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2004년도 회장단과 감사들의 취임을 축하했다. 2004년 여주JC를 이끌어갈 김영선 신임회장은 여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마친 여주토박이로, 가족으로는 부인 남미정(35세)씨와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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