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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천연공원 조성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천연공원 조성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10.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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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최대한 살려 녹지공간 조성 추진

   
 
여주읍(읍장 남상용)은 10월 1일부터 여성회관 및 군립도서관 신축예정부지 인근인 천송리 일성콘도 앞산에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으로 공원 조성을 시작하였다. 이는 인근에 이안ㆍ신도브래뉴 아파트 및 천송시가지가 완공되어 많은 주택이 들어서면서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녹지공간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공원의 필요성이 절실하여 여주군의 종합문화시설 부지 인근의 숲을 천연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는 것. 따라서 오랜 시간 풀과 나무가 우거졌던 곳으로 처음 작업에 어려움이 따랐으나,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참여자들과 여주읍사무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서서히 공원 윤곽을 드러내고 있으며, 앞으로 이곳에 가로등과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자연과 벗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이에 여주읍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공원조성 사업으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생산적 사업이라는 사업 본연의 목적으로 달성시키고,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의 발전을 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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