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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님표 여주햅쌀, 이 대통령의 추석선물로 선정

대왕님표 여주햅쌀, 이 대통령의 추석선물로 선정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9.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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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6일부터 각계인사 7천여명에게 보낼 예정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햅쌀’이 이명박 대통령 추석선물로 선정돼, 지난 26일부터 각계인사 및 소외계층 7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추석선물로 쌀과 쌀 가공식품을 선정할 것을 직접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선물 증정 대상으로는 전직 대통령과 5부 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종교계, 여성계, 언론계 등 사회 각계의 주요인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의사상자, 국가유공자, 종군 위안부, 독도수비대, 서해교전 희생자 유가족 등,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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