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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위원장, 통합광역시 추진 제안

김문환 위원장, 통합광역시 추진 제안

  • 기자명 KDN 여주방송
  • 입력 2009.09.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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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행정구역개편과 관련, 지난 1일 민주당 여주·이천지역위원회 김문환 위원장이 여주·이천·광주 통합광역시 추진을 제안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통합을 거론하는 지역은 여주·이천·광주의 통합광역시로, 지리적인 요건과 비슷한 지역특성 등을 이유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통합광역시가 될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광주시가 빠질 경우 여주·이천의 소통합도 추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여주·이천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여주·이천·광주 관계자들의 진지한 논의를 부탁드린다”며 “민주당은 적당한 시점에 주민서명운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가 ‘자치단체 자율통합 지원계획’을 공식 통보해옴에 따라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7월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광주·성남·하남 3개시 통합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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