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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찾아가는 여권민원실 정착 단계

여주군, 찾아가는 여권민원실 정착 단계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8.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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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부터 직접 현장 찾아 접수·처리

   
 
여주군이 올 1월 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여권민원실운영’이, 지난 3월 11일 여주 천서리 소재 천서리교회에서 마을노인들의 여권발급신청 12건의 처리를 시작으로, 이 제도가 정착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여권민원실운영은 10명 이상의 집단여권발급신청이 있는 경우, 여권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접수·처리하는 제도다. @IMG2@따라서 본인이 군청을 방문해 확인절차를 거치는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어 마을노인, 부녀자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원거리에 거주하는 10인 이상의 여권발급 신청자가 있는 경우 효율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준비사항으로는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1장, 수수료는 신규인 경우 단수 20000원, 복수 55000원(10년), 기간연장재발급 25000원(5년)을 준비하면 된다. 한편, 접수된 여권은 5일내 처리되며 여권발급신청자 중 대표가 여주군청을 방문해 일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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