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대학 설립자 여암 정동성 박사 10주기 추모식

여주대학 설립자 여암 정동성 박사 10주기 추모식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7.30 15: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과 5일, 동상제막 및 추모집 봉정식 진행

   
 
여주대학의 설립자인 여암 정동성 박사의 추모식이 8월 4일과 5일 양일간 여주대학에서 열린다. 이한동 전 국무총리, 장충식 전 단국대 이사장을 비롯한 외빈과 정태경 이사장, 전신순 전 총장, 이기창 총장 및 교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이번 추모식은, 8월 4일에는 정치인 정동성으로 ‘여암 정동성 박사의 정치사상과 그의 생애’, ‘남북교류의 선구자 여암 정동성 박사’ 그리고 교육인 정동성으로 여암 정동성 박사의 교육철학과 교육성과에 관한 주제로 추모학술세미나가 여주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리고, 이어서 생전에 즐겨 불렀던 여암의 애창곡 등으로 꾸며진 추모 음악회가 여주대학 여암관에서 열린다. @IMG2@또 8월 5일에는 여주대학 여암관에서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며, 이어서 여암 정동성 박사의 동상제막식이 여주대학 여암학술정보관에서 열리고, 여암 정동성 박사의 이전 업적을 다시 기리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추모식에는 사람을 위하며 살아왔던 정치인 정동성, 교육자 정동성의 의지와 뜻을 교직원, 재학생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만든 동상제막식(높이 총 4.8m, 동상 3.0m, 좌대 1.8m)과, 60년의 짧은 삶을 뜨겁게 살아간 설립자의 일대기를 편찬한 추모집 ‘여암화전-만년청년 여암 정동성 박사의 삶’ 봉정식도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