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관내 중증지체아동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찾았다. 이날 가실다솜 회원 15명은 2개조로 나누어 천사의 집에서 아이돌보기와 공원 정리작업을 실시하고, 아이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였다. 따라서 아이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놀이터와 공원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공원에 잔디를 깍고 나무를 전지하는 등 일사분란하게 작업이 진행되었다. 한편,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에 이날 참여자들은 흐뭇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여름철에는 특별히 아이들과 함께 1일간 바캉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