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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투신자살 실종자 인양

여주소방서, 투신자살 실종자 인양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4.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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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10일 만에 남한강에서 발견

   
 
지난 14일 새벽 2시경 삶을 비관한 이모(29세, 남)씨와 최모(28세 남)씨가 여주대교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여, 이씨는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분만에 구조되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후 가족에게 인계되었으나, 최씨는 실종되어 여주소방서(소장 이기풍)와 의용소방대가 수색작업을 하였으나 발견하지 못하다가, 실종 10일 만인 23일 오후 4시10분경 숨진 채로 발견되어, 인근 병원으로 안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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