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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준비에 한창 … 한마음으로 풍년기원

영농 준비에 한창 … 한마음으로 풍년기원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4.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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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흥천면 효지1리 장시재(68)씨 댁 앞에서는 모판에 볍씨를 뿌리고 상토를 덮고, 논으로 모판을 옮기는 등 영농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IMG3@볍씨파종기를 이용한다지만 사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이웃주민들과 함께 모판작업을 했으며, 장씨의 7살·4살배기 손자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과 볍씨를 퍼다 나르며 일손을 도왔다. 장씨는 이날 3000여개의 모판에 추청벼 종자를 파종했으며, 5월 15일께 10만여㎡의 논에 모가 심어질 예정이라고 했다. @IMG4@한편, 강천면 강천리 마을회관 앞에서도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마을이장, 노인회장을 비롯 마을청년들이 모여 볍씨파종기를 이용해 마을노인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등 10여 농가의 공동모판작업이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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