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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소통을 위한 비보호 좌회전 확대

교통소통을 위한 비보호 좌회전 확대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4.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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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 하동교 삼거리, 영릉교차로 변경

여주경찰서(서장 이국진)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여주읍 소재 하동교 삼거리, 영릉교차로 신호체계를 좌회전 신호에서 비보호 좌회전 체계로 변경 운영하고 있다. 하동교 삼거리는 좌회전 대기차로가 충분하고 공설운동장 방면에서 진행하는 차량이 한산한 경우가 많은데도, 직진 후 좌회전 신호주기로 인해 많은 운전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사례가 있었던 것을, 소통위주 개선을 위해 비보호 좌회전(전방 녹색신호시 반대차선 차량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좌회전, 전방 적색신호에 좌회전한 경우는 신호위반)으로 변경하였으며, 관내 교차로상 위 사례와 같은 경우로 인해 개선이 필요한 곳을 선정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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