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범국민 기초질서 운동’ 전개

오물방치ㆍ침뱉기ㆍ음주소란 등 집중단속

여주경찰서(서장 이국진)는 ‘기초질서 확립’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는 형성되었으나, 질서준수의식의 부족으로 생활주변에서 고질적ㆍ상습적 위반행위가 빈발함에 따라 연중 지속적으로 ‘범국민 기초질서 운동’을 전개키로 하였다. 따라서 시행 초기인 4월 한달 동안은 각종 캠페인, 질서교육, 홍보 등을 통해 군민의 자율적 기초질서 준수의식을 제고하고 계도중심의 탄력적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물방치ㆍ광고물 무단첩부ㆍ침뱉기ㆍ음주소란 행위 등 국민들이 위반에 대한 인식정도가 큰 4개 항목에 대해서는 ‘올해의 기초질서 항목’으로 선정하여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이국진 서장은 “지역주민들에게 공감받는 기초질서 확립을 추진하여 지역 이미지 개선과 범죄예방에 일조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상단영역

본문영역

연중 ‘범국민 기초질서 운동’ 전개

연중 ‘범국민 기초질서 운동’ 전개

오물방치ㆍ침뱉기ㆍ음주소란 등 집중단속

기사 댓글 0

비회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