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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지는 비법

날씬해지는 비법

  • 기자명 박정은(아모레 카운셀러부장)
  • 입력 2009.04.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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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과 야채의 가짓수를 늘린다 매일 과일과 야채를 한 종류씩 더 먹을 때마다 심장병 위험을 4%까지 줄일 수 있다는 미국 하버드 의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건강 식단으로 유명한 지중해 연안 나라들에서는 질병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최소 9종류 이상의 야채를 먹을 것을 권장할 정도. 실천이 쉽지 않다면 매일 식사메뉴에 샐러드나 데친 야채를 추가하고, 간식으로는 말린 과일을 먹는 간단한 방법도 있다. - 요구르트 운동 등을 시작하기 전에 유산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먹으면 공복감을 없앨 수 있고 건강에도 좋다. - 신발을 정기적으로 교체한다 구보 500km를 넘어서면 새 신발을 구입해 신는 게 좋다. 낡은 신발로는 발이 받는 충격을 흡수할 수 없다. - 체중계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건강은 안색이나 감정으로 판단하는 것이지 몸무게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체중은 한 달에 한 번 재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 신체적 접촉을 많이 한다 마사지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급격히 줄여준다는 결과가 있듯이 따뜻한 손길은 정신의 보약이다. - 이왕 운동을 할 거라면 근육에 피곤함을 느낄 정도로!! 그래야 효과가 있다. 아니면 시간 낭비일 뿐이다. - 운동하기 직전에 커피를 마신다 사이클 선수에게 경기 전 커피 1잔을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주행 거리가 평소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을 보고했다. 카페인은 운동 시 탄수화물보다는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연소되도록 해주고 운동 중 찾아오는 피로를 최대 60%나 늦춰준다고. - 때로는 한쪽 발로만 운동하기 이 경우 두 다리로 운동하는 것보다 2배의 칼로리가 소모되고 사용되는 근육도 2배 늘어나기 때문에 균형 감각이 좋아진다. 예를 들면 쭈그리고 앉아 한쪽 다리를 땅에서 들어올린 채 한쪽 발로만 몸무게를 지탱해보자. - 생선은 열대 과일과 함께 먹는다 참치나 고등어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을 먹을 때 파인애플이나 망고 등 열대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생선에 들어 있는 수은의 체내 흡수를 줄일 수 있다. 열대 과일에 들어 있는 풍부한 섬유질이 수은의 체외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 - 같은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 2~3일 만에 똑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지 말고, 식단을 다양화하자 - 일주일에 최소 1번은 일찍 잠자리에 든다 몸을 재충전하기 위해서는 하루 평균 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허황되거나 모호한 목표를 갖고는 운동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체력에 맞는 운동 목표를 세워서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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