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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만개한 산수유와 동면에서 깨어난 꿀벌

활짝 만개한 산수유와 동면에서 깨어난 꿀벌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3.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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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 왕대리에 소재한 세종대왕릉에 산수유 꽃이 만개해, 긴 동면에서 깨어난 꿀벌들이 꿀을 수집하기 위해 분주하게 날아다니고 있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 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특히, 이른 봄에 개화하는 화사한 황금색의 꽃이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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