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소폭인사 승진 1명ㆍ전보 10명 등

여주군은 3월 17일자로 6급 승진 1명, 전보 10명 등 점동면 부면장 명예퇴직 결정에 따른 소폭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점동면 김경열 부면장(57세)의 명예퇴직이 결정되면서 신임 고제경 점동면장의 교육과 부면장 명퇴휴가가 중복돼, 업무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한 긴급한 소폭 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열 점동면 부면장은 1981년 8월 금사면을 시작으로 27년여의 공직생활을 1년 3개월을 앞둔 명예퇴임으로 마감하게 되었다. 점동면 부면장에는 가남면의 박승욱 팀장이 임용되었고, 가남면 팀장에는 자치행정과 인사실무를 담당했던 곽호영(41세)씨가 승진 임용되었다. 전보에 있어서는 김경열 부면장을 휴가 기간동안 자치행정과로 전보하는 것과 더불어 부면장 후속으로 6급 1명, 6급 승진자 후속의 7급 실무인력 8명이 소폭으로 전보되고, 복직 2명의 인사가 이루어졌는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1명> △곽호영(자치행정과) → 가남면(담당요원) <전보 10명> △김경열(점동면 부면장) → 자치행정과 △박승욱(가남면) → 점동면(부면장 겸 총무담당) △황현봉(회계과) → 자치행정과 △신재환(상하수도사업소) → 회계과 △한경화(보건소) →지역경제과 △이은춘(재난안전과) → 농정과 △구자호(농정과) → 재난안전과 △이종은(주민생활지원과) → 문화관광과 △김용대(능서면) → 상하수도사업소 △김나건(지역경제과) → 능서면 <복직 2명> △김은영 → 농업기술센터) △사공미연 → 주민생활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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