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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ㆍ일반쓰레기, 재활용품 클린하우스로

음식물ㆍ일반쓰레기, 재활용품 클린하우스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3.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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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장소에 분리수거함 비치, 시범운영

   
 
여주군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물ㆍ일반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한곳에 배출할 수 있는 친환경 쓰레기 배출장소인 ‘클린하우스’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린하우스’란 생활에서 발생되는 음식물ㆍ일반쓰레기, 재활용품을 친환경적으로 분리배출 및 수거할 수 있도록, 도로가ㆍ공원 등 일정 장소에 분리수거함을 비치하는 쓰레기 거점 수거 방식이다. 설치 예정지는 여주읍 점봉리와 가남면 태평리 두 곳으로, 4월말까지 분리수거함과 비가림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설치 후에는 전담관리요원도 배치해 청결을 유지하고, 도시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여주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여주군 관계자는 “클린하우스가 설치되면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편의 증진 및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분리수거 정착을 통한 재활용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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