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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내 승강장 겨우내 묵은 때 벗었다

여주읍내 승강장 겨우내 묵은 때 벗었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3.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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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지난 9일 새봄을 맞아 여주읍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내 나들이에 나서는 노인들 및 새학기가 되어 버스통학이 부쩍 늘어난 학생들이, 좀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버스시간을 기다릴 수 있도록 시내 버스승강장부터 겨우내 묵은 때를 말끔히 벗겨냈다. @IMG2@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공공근로원, 자활근로자 10여명이 투입돼 버스승강장 물청소는 물론, 불법전단지 제거, 주변 쓰레기 청소까지 병행 추진하였으며, 10일부터는 외곽지역으로 확대해 71개소에 이르는 읍지역 승강장 청소를 13일까지 완료하여, 대중교통 이용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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