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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 훼손돼, 토사가 도로로 흘러 내려

풀숲 훼손돼, 토사가 도로로 흘러 내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2.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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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적금1리 강천로 접도구역에 인근 농민이 농사를 짓기 위해 실시한 로터리작업 등으로 풀숲이 훼손되어 토사가 도로로 흘러 내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농사철에는 농민이 잡초와 돌을 도로로 버리고, 농작물을 심어 비가 오면 토사가 흘러 내려 도로가 엉망으로 변한다”며 “한두 해도 아니고 몇 년째 비양심적인 농민으로 인해 마을 사람과, 이곳을 지나는 다수의 이용자가 불편과 사고의 위험을 안고 다닌다”고 불만을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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