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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수취함 무상설치로 칭찬받는 ‘여주우체국’

우편수취함 무상설치로 칭찬받는 ‘여주우체국’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2.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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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 현암리 근로자 주택 등 120개 설치

   
 
여주우체국(국장 김영대)에서는 지난 2월 4일부터 11일까지(8일간) 여주읍 현암리 193-7번지 근로자 주택(53세대) 등 우편수취함이 불량하거나, 없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총 120개의 우편수취함을 무상으로 설치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다. 이번 우편수취함 무료설치는 지난해 12월 대신면 율촌리 국민주택(30세대)과 가남면 태평리 삼평주택(36세대)에 우편 수취함 무상도색 정비 이후, 지역주민들에게 더 좋은 우편집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한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변화하고 있는 우체국의 현 주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에 우체국으로부터 전 세대(53세대)에 걸쳐 우편수취함을 제공받는 ‘근로자 주택’은 건축된지 15년이 넘는 오래된 다가구 주택으로, 입주자가 대부분 세입자이거나 저소득층의 주민들로 이번 우편수취함 무상설치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에 여주우체국에서는 “우편수취함 뿐만 아니라, 집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는 우체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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