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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이력추적제사업 청년인턴 2명 채용

소고기이력추적제사업 청년인턴 2명 채용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2.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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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까지 농정과로 방문 또는 e-mail 접수

여주군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시행된 소고기 이력추적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위탁기관(여주축협)에 일정기간 계약직으로 근무하며, 업무를 지원하는 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농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채용인원은 2명이며, 소 귀표부착 및 전산등록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현재 여주관내에 주소를 둔 만29세 이하로서 농업계 고등학교 이상의 축산관련 학과를 졸업(2009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하고, 컴퓨터 처리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취업준비생으로, 2월 18일까지 여주군 홈페이지(http://www.yj21.net)에서 응시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여주군 농정과(본관3층)로 방문 접수하거나, e-mai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들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주5일, 1일 8시간씩 월 110만원 수준의 보수를 받고 여주축협에서 일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군 농정과(☎887-2325)로 문의하거나, 여주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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