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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면 대신1리 마을회관 준공

가남면 대신1리 마을회관 준공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2.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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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화합의 장으로 활용 기대

   
 
가남면에서는 지난 8일 이기수 군수를 비롯해 김기수 도의회 의원, 박용일 군의회 의원, 각리 마을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신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1억3470만원으로 건립한 대신1리 마을회관은 연면적 145.64㎡에 벽돌조 건물로 지난 7월 착공한 이후 6개월 여의 공사기간 끝에 완공됐다. 마을회관 신축으로 주민들에게는 단순한 회의장소 뿐만 아니라, 다목적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게 돼 아늑하고 편안한 주민들의 마을쉼터로서 역할도 다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이기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준공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센터의 기능을 제공하고, 더불어 주민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1리는 오랜 기간 동안 마을회관 노후로 각종 애경사와 마을회의 등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나, 회관부지 토지소유주인 성삼모 씨의 마을회관 부지 기부로 신축까지 이르게 되어, 마을 전체가 잔칫집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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