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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ㆍ도리 체재형 주말농장

점동면ㆍ도리 체재형 주말농장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2.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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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까지 입주자 모집, 임박

   
 
올 4월 입주예정인 체재형 주말농장에 대한 접수마감이 임박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클라인가르텐의 전체구성은 부지 495㎡규모에 농장 429㎡, 대지 66㎡의 작은 별장이 있는 체재형 주말농장으로 도시민의 5도(都)2촌(村) 생활을 유도하고 있다. 여주군 점동면 도리,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김포시 월곳면 성동리, 양평군 용문면 조현리,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등 5개 지역에서 성황리 접수 중에 있는 체재형 주말농장은 인터넷(http://kgtour.kr)으로만 접수하고 있다. 특히, 여주군 점동면 도리 녹색체험마을에 모집 중인 클라인가르텐은 지반을 높게 다진 통나무집으로, 전망이 좋고 주변에 차가 다니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하다. 또한 남한강과 청미천이 합쳐지는 합수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남한강 위에서 노니는 고니들의 군락도 일품이다. 민남식 도리 이장은 “주말이면 5∼6가족 정도가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으며, 지금까지 80여 가구가 다녀갔다”며 “통나무집에서 바라보는 수려한 남한강과 강천면 일대는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멀리 치악산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클라인가르텐 입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군청 농정과(전화 887-2312)나, 경기도 농업정책과(031-249-2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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