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가마 찜질방 진짜 참나무만 사용 맞나요?

A업소, 야적한 땔감 일반잡목 뒤섞여 의혹 제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참숯가마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주군 관내에도 이 같은 찜질방이 늘어나며 성업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IMG2@그러나 북내면 상교리에 소재한 A참숯가마 찜질방은 내부 안내판에는 “저희 업소에서는 100% 참나무만을 사용한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바깥 뒤편에 쌓아놓은 나무더미에는 참나무와 소나무, 밤나무 등 일반 잡목이 무더기로 섞여있어,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는 주민 B씨는 “아무래도 100% 참나무만을 사용한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며 불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업소 측에서는 참나무만을 사용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그 진위 여부에 의혹이 일고 있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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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업소, 야적한 땔감 일반잡목 뒤섞여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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