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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강화

대형건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강화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1.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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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실시

   
 
여주소방서(서장 이기풍)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소방공무원 8명이 참가한 가운데, 2층 소회의실에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심의회는 여주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각 부서별 담당과, 대형화재 취건축물의 대형화 및 창고(물류ㆍ냉동)시설의 화재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대형건축물에 대하여 소방교육훈련 등을 강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실시된,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에서 대형대상 선정기준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지난해 대상(일성콘도 포함 16개소)을 기준으로 이마트물류창고 포함 8개소가 신규 추가되었으며, 기존에 있던 1개소(월드시네마)가 제외되어 총 23개소로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 이기풍 서장은 “최근 샌드위치 패널 등과 가연성 물질로 제작된 물류센터 및 대규모의 다중이용시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하여 보다 효율적인 소방행정업무와 효과적인 대형화재예방체계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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