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서민경제 활성화 도모

생계침해범죄 단속팀 워크숍 개최

여주경찰서(서장 김용택)는 오늘(1월9일) 오전10시 경찰서 강당에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 단속팀과 각 과ㆍ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과 함께 생계침해범죄 단속을 위한 워크숍을 갖고, 생계침해범죄에 적극 대처한다고 밝혔다. 오늘 워크숍은 “IMF 전후와 최근 범죄추세 등을 분석, 경제불황이 범죄증가로 이어진다”는 예측과 함께, 치안분야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가경제 살리기에 기여하는 경제 친화적 수사활동으로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며, 향후 ‘생계침해범죄 연중 상시단속’과 ‘경제친화적 수사활동’을 전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관리를 위해 여주경찰서에 ‘생계침해범죄 단속팀’을 운영한다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단속팀은 강ㆍ절도 및 불법 대부업, 다단계판매, 조직폭력, 인터넷 사기ㆍ도박ㆍ기업 상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단속에 주력하며, 생계침해범죄에 대한 단속과정에서 국민의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경제친화적 수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상단영역

본문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