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복토작업으로 여주읍 월송리 도로 엉망

@IMG2@여주읍 월송1리(삼밭골) 소재 한 농지의 복토작업으로 진·출입 화물차량에 의해 떨어진 흙이 인근 도로를 엉망으로 만들고, 날림 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현장 책임자는 “도로에 떨어진 흙은 인부를 고용해 치우고 있으나, 인근에서 유입되는 물과 뒤섞인 흙을 치우는데는 어려움 있다”며 “보온덮개를 이용하여 비산 먼지 등의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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