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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 8일 여주군 방문

한승수 국무총리, 8일 여주군 방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1.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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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 상거리 녹색 숲가꾸기 사업장 등

   
 
8일 한승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추진중인 ‘녹색뉴딜사업’의 핵심프로젝트인 여주읍 상거리에 소재한 ‘녹색숲가꾸기’현장과, 임산물을 활용한 펠릿제조 공장(산림청 목재유통단지내)을 방문해 녹색일자리 창출로 숲가꾸기에 참여한 근로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IMG2@@IMG3@이날 방문에서 한 총리는 숲가꾸기 작업에 직접 참여한 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산림바이오 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며 “산림부문이 일자리 창출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숲가꾸기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으로, 경제난 극복과 녹색성장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근로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IMG4@이후 한 총리는 이기수 군수, 이범관 국회위원, 이명환 군의회의장 등과 여주군청에서 여주군 업무보고를 듣는 등의 간담회를 가져, 여주군은 남한강 정비사업의 추진 및 한글타운 조성사업, 공군 사격장 이전,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 유치 등을 건의하였으며, 간담회를 마치고는 군청 앞에서 각계각급 기관장들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양평으로 향했다. @IMG5@한편, 한 총리가 양평으로 막 출발한 뒤엔 ‘대운하 사업’의 이름만 바꿔 ‘4대강 살리기’사업을 추진한다며, 이를 항의하는 뜻으로 몸의 앞뒤를 구호로 적은 채 여주환경운동연합 이항진 집행위원장이 1인시위를 하며, ‘녹색뉴딜사업으로 위장된 대운하 사업’이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살포하였으나,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곧바로 제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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