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예방 및 대응태세 확립

여주소방서 지역안전대책 간담회 실시

여주소방서(서장 이기풍)는 16일 오후 2시부터 지역 내 대형화재취약대상ㆍ유관기관ㆍ직능단체ㆍN.G.O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등 지역안전대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대형화재 취약대상 16개소, 유관기관(군청ㆍ한전ㆍKT 등) 6개소, 직능단체 등 6개소, N.G.O 5개소 등 총 33개소에서 30여명이 참석하여 △기관ㆍ단체별 지역안전대책 추진에 따른 과제 논의 △지역적 특성을 통한 지역안전의 문제점 발굴 및 대응대책 협의 △유사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구성에 따른 협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형화재의 위험성을 사전에 막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화재발생시 각 기관 및 단체의 분야별 조직적 임무 협조ㆍ추진과, 지역안전대책으로 사전홍보와 방화환경 조성을 통한 예방안전대책 마련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날 이기풍 여주소방서장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 더불어 여주군 전체의 Safe-Guard를 구성하여 안전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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