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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여주를 찾아온 손님 ‘고니 무리’

올해에도 여주를 찾아온 손님 ‘고니 무리’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1.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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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강천면 ‘바위늪구비’에 올해에도 어김 없이 고니 무리가 찾아 왔다. 한국에는 겨울새로 10월 하순에 왔다가 겨울을 나고 이듬해 4월에 되돌아가며, 큰고니·흑고니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201호(1968년 5월 30일)로 지정되었다. 러시아 북부의 툰드라와 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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