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도 모르게 주름 만드는 습관

나도 모르게 주름 만드는 습관

  • 기자명 박정은(아모레 카운셀러부장)
  • 입력 2008.11.10 11: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침에 스크럽제로 각질제거를 했다 각질이 쌓여 화장이 잘 받지 않으면 아침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스크럽을 하는 경우가 있다.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좋지만 강한 스크럽제를 사용하면 자극을 받은 하루종일 자외선에 드러나게 되면서 오히려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각질제거는 밤에 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는 각질전용 에센스나 화장수 등을 이용하고 아침에 각질제거를 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 팩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제거한다 얼굴에 팩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리면 피부까지 건조해지고 얼굴 움직임에 따라 잔주름이 잡히기 쉽다. 팩은 딱딱하게 말라 금이 생기기 전, 꾸덕꾸덕하게 말랐을때 떼어낸다. 세안을 하고 난 후 맨얼굴에 하는 것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세안 후 스킨과 에센스까지 흡수시킨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 ♣ 목을 타월로 문지르거나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 목은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기 때문에 타월로 강하게 문지르면 주름이 더 빨리 생긴다. 목에 기초 제품을 바르지 않는 것도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날씨가 건조한데 목 피부에 자극적인 폴라티,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도 노화를 부른다. 목주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얼굴과 목을 똑같이 관리해야 한다. 자극적인 각질 제거제나 타월 등은 피하고 찬바람이 불면 스카프를 사용해 건조한 공기로부터 목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 생활속에서 조심해야 할 주름 주의보 잘 때 베게에 얼굴을 묻으면 눈가가 베게에 눌리면서 주름이 생긴다. 잘 때 불을 켜 놓으면 눈을 곡 감게 되어 눈가 주름이 생긴다. 피지가 많다고 코에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지 않으면 콧잔등이 건조해 지면서 주름이 생긴다. 입술을 깨물거나 각질을 뜯으면 입술에 주름이 생긴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