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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유흥업소 광고, 주민들 피해 호소

무분별한 유흥업소 광고, 주민들 피해 호소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1.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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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전단지 살포 및 성인광고 광고판 등

   
 
여주읍 시내는 오전만 되면 많은 학생들의 등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곳곳 길바닥에는 전날 유흥주점에서 살포한 낯뜨거운 사진과 광고문구가 실린 전단지가 그대로 널려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과 전단지 살포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신륵사내의 B유흥주점은 간판에 성인영화를 연상시키는 선정적인 여자사진을 버젓이 넣은 광고로 업소를 홍보하고 있는데, 이곳은 지척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 있어 어린 청소년들의 왕래가 잦고 또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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