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건물 사이 쓰레기 깨끗이 치워

여주읍 홍문리 주택가 건물 사이 곳곳에 각종 쓰레기가 무단 폐기된 채 장기간 방치되어 있음에도 숨바꼭질 등 어린이들의 놀이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는 본지 제556호(2008.10.27.자) 10면에 보도된 후, 행정기관이 발빠르게 소재를 파악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깔끔하게 치워 여주읍 홍문리 일대 주택가가 깨끗해졌다. @IMG2@하지만 여전히 몰지각한 주민들에 의해 건물 틈새에 몰래 내다버려진 쓰레기가 아직도 목격되고 있어, 관계기관에서는 주민들의 환경의식 개선 유도와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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