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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ㆍ사곡리 쓰레기매립장 테마공원으로 변모

점동ㆍ사곡리 쓰레기매립장 테마공원으로 변모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0.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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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휴식공간 제공, 생활환경 개선도 기여

   
 
점동면 사곡리 쓰레기매립장 부지가 체육시설 등의 테마파크로 조성돼, 지난 10월 28일 준공식을 갖으며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IMG2@이곳 테마공원은 옛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되던 점동면 사곡리 416-2번지 일원 6만9540㎡(약 2만1000여평)를 사업비 30억 원(도ㆍ군비 각 50%)을 투입, 축구장ㆍ국궁장ㆍ게이트볼장ㆍ농구장ㆍ체력단련실 등의 체육시설(1만9488㎡)과 다목적광장(6780㎡), 주차장ㆍ본부석ㆍ화장실ㆍ음수대 등의 편익시설(4138㎡), 휴게시설(570㎡), 조경시설(561㎡) 등의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지난 200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하여 2007년 1차 토목공사 완료와 금년 8월에 전체 2차공사를 완료하여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IMG3@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이기수 군수, 이명환 군의회 의장, 권혁산 도의원 등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이기수 군수는 “그동안 재래식 쓰레기매립장으로 고생하여온 점동면민들에게 이젠 체육공원으로 잘 다듬어 돌려주게 되었다”며 “면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야간조명시설과 잔디조성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상환 점동면체육진흥회장은 “면민들의 체력과 심신을 단련하는 곳으로 활용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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