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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면 LP 가스폭발사고 피해자 돕기

가남면 LP 가스폭발사고 피해자 돕기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0.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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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행정발전협의회 150만원 기탁

   
 
여주경찰서 행정발전협의회(회장 정병성)는 가남면 태평리 LP가스 폭발사고 피해자 돕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최근 여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행정발전협의회에서 100만원, 정병성 회장 개인이 50만원을 모아 함께 전달한 것이다. 여주경찰서 행정발전협의회는 지역의 치안유지와 방범활동 지원 등 법질서 확립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등을 하는 지원단체로서 “고통을 나누면 절반이 되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모금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병성 회장은 여주로타리클럽 회장직을 겸직해 오면서 여주로타리클럽에서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개인적으로 50만원을 추가로 기탁하면서 “이웃의 아픔은 나의 아픔으로, 하루빨리 피해자들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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