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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건물과 건물 사이 쓰레기 방치

주택가 건물과 건물 사이 쓰레기 방치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0.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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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돼

   
 
여주읍 상리 주택가 건물 사이 곳곳에 폐비닐, 건축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가 무단 폐기된 채 장기간 방치되어 있다. 특히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는 곳은 임시사용을 위해 지어놓은 가건물과 주택 사이의 공간이 대부분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이 결여된 데에 따른 것으로 보여 인근 주민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쓰레기가 쌓여 있는 건물 사이의 공간이 숨바꼭질 등 어린이들의 놀이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관계기관의 강력한 지도ㆍ단속 및 주민들의 환경의식의 개선 유도는 물론, 주민 스스로의 의식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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