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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신협 서지점 개점식 행사 가져

여주신협 서지점 개점식 행사 가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0.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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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 하리에 새롭게 오픈, 본격업무

@IMG2@여주신협(이사장 조은제)은 여주읍 하리에 새로운 ‘서지점’을 오픈하고, 지난 20일 이기수 군수 및 이명환 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ㆍ단체장과 신협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서 여주신협 조은제 이사장은 “신협은 안정된 책임경영으로 중단 없는 발전된 경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신협의 발전을 격려해주시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모든 내빈들과 신협의 진정한 주인이신 신협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이기수 군수는 “2ㆍ3차 산업이 취약하고 1차 산업에 치중되어 있는 여주의 특성상 어려움 속의 성과가 인고와 과업의 성과이다”라고 하였으며, 이명환 군의회 의장은 “신협은 서민을 위해 존재하는 금융권으로 고유가, 고물가, 고실업에도 지역 서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는 금융권이 되리라 믿는다”고 하였다.
   
 
한편, 신협은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권이면서도 그동안 지점이 많지 않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불편으로 신설 지점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올해 7월 14일 제4차 임시이사회를 통하여 이사회 만장일치로 지점개설권이 통과되면서, 여주읍 하리 농협서지점이 이전한 자리에 9월 25일부터 약 20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0월 20일 개점식을 갖게된 것. 여주신협은 1979년 조합원 84명과 출자금 400여만원으로 창립되어 서민들과 웃고 우는 금융권으로 자래매김 하며서, 현재는 1만300여명의 조합원과 600여 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금융권으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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