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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 중앙로 ‘청소년 문화의 존’

여주읍 중앙로 ‘청소년 문화의 존’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0.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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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길거리 공연으로 자리매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건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흥겨운 마당으로 꾸며지는 10월 ‘청소년 문화의 존’이 지난 18일 오후2시 여주읍 중앙로에서 열렸다. 6회를 맞이한 이번 10월 행사는 Dance Zone으로써 ‘청소년의 문화동네 만들기’라는 애칭 아래 부문별 5개존으로 운영되며,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마당과 청소년들의 동아리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경기도종합예술제에 여주군 대표로 참여했던 창명여중 CM, 문화의 집 PLAY, 점동중학교 댄스팀과 초청팀(2개팀) 공연이 열렸다. @IMG2@한편, 제5회 문화의 존은 Tradition Zone으로 떡메치기, 널뛰기 등 청소년들의 전통체험과 연라초등학교, 상품중학교, 창명여자중학교의 전통사물 공연 그리고 복고 댄스팀 제이앤제이와 비-보이팀이 초청팀으로 공연된바 있다. 이에 여주군에서도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달을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여주읍 중앙로의 청소년 문화축제 ‘문화 존’은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 및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하는 거리축제로서, 여주군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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